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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YG 신인 트레저(TREASURE) 최현석의 축구 '덕력'(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해 생긴 지식과 경험의 정도)을 검증하기 위해 방예담이 나섰다.
우선 방예담은 최현석의 방을 둘러봤다. 그의 방은 선반 위에 고이 모셔둔 축구화부터 명문구단의 의자와 벽면을 가득 채운 다양한 축구 유니폼까지 굿즈로 가득했다.
최현석은 "유니폼만 보고 축구팀을 맞힐 수 있나"라는 방예담의 질문에 "어렵지 않다. 나는 축구 박사다. 내가 최고의 축구마니아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세계 각국의 축구 유니폼 구별법을 전수하며 '찐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마지막 코너 속의 코너 '#진짜팩트'에서는 트레저 12인 멤버들끼리 맞추기로 한 우정의 유니폼 'FC 트레저'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팩트체크'는 트레저가 평소 스치며 했던 말이나 트레저 메이커가 그동안 궁금해했던 점을 멤버들이 직접 검증해주는 콘텐츠다.
올해 데뷔를 앞둔 트레저는 이외에도 12인 멤버가 크리에이터가 된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멤버들의 소소한 취미를 소개하는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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