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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의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지금까지 없었던 '먹방 눈맞춤'을 지켜보며 전국민의 소울푸드 라면을 떠올린다.
그러던 가운데, 하하는 "예전에 어머니가 라면 끓여주셨는데, 뭔가 씹혀서 여쭤보니 '비타민'이라고 하시더라"고 '충격의 라면'에 대한 기억을 돌아봤다. 하하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으라는 어머니의 마음은 알겠지만, 라면 다 먹고 비타민 먹어도 되는데…굳이 그걸 넣으셔서 앞니에 다 붙고…"라고 말해 강호동과 이상민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 형이 항상 얘기하는데, 사골국에 스프 1/3 넣고 호동 형이 끓여준 라면이 지금까지 먹은 라면 중 제일 맛있다더라. 재석이 형은 '아이콘택트' 한 번 나와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돼"라고 말했다.
3MC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입맛을 다시게 할 정다래와 나름의 '먹방 눈맞춤'은 3월 23일 월요일 밤 9시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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