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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연정훈이 '1박 2일 시즌4' 에서 몸개그를 선보이며 폭소를 안겼다.
기세 좋게 코끼리코 자세를 잡아 기대감을 놓이던 연정훈은 돌자마자 이내 휘청거리며 출발선과 멀어져 웃음을 안겼다. 점점 뒤로 가던 연정훈은 결국 넘어지며 몸개그를 선보여, 출발선에 서보지도 못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
허당 몸개그 부터, 깨알 상황극까지 점점 불타오르는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연정훈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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