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르물 첫 도전, 나도 긴장하며 첫방 기다려"
남지현은 "신가현은 자기가 생각한것을 밀어붙이는 힘이 강한 인물이다. 스토리 전개가 엄청 빠르다. 놀라면서 대본을 봤다"며 "이전에 했던 작품들과 느낌이 다르다. 캐릭터도 다르고 전체적으로 많이 달라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르물은 첫 도전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긴장한 상태로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며 "작품을 선택할때 혼자 결정하기보다는 주변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번 작품도 그렇게 결정을 했는데 그 전에 보지 못했던 고민을 많이하는 연기를 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나의 괴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될 것 같다"고 웃었다.
23일 첫 방송하는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이다. '운빨 로맨스'를 연출한 김경희 감독과 '태양을 삼켜라', '에어시티' 등을 집필한 이서윤, 이수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총 24부작으로 편성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