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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루갈' 최진혁과 박성웅이 캐릭터 소개와 작품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터널' 이후 OCN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좋은 스태프들과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와 만난다는 게 정말 영광"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악역으로 돌아온 박성웅은 '라이프온마스'이후 현재까지 쉼없이 연기하는 이유에 대해 "'라이프온마스'이후 몸이 다섯개라면, 연기를 24년째 하고 있다. 무명이 길었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그때 너무 일을 하고 싶었는데 못했을 때를 생각하면 이렇게 저에게 맞는 캐릭터를 준 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박성웅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쉴새없이 하고 있다. 또 체력이 되더라. 운동을 계속 하고, 술도 계속 하니가 체력이 된다. 스탭분, 동료분, 선후배들과 함께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루갈'은 2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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