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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싱글대디'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과의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다.
이태성은 "학교 가서도 자랑도 하고, 식당 같은 곳에서 누가 나를 알아보면 내 이름을 부른다. '아빠'라고 안 하고, '이태성 아빠'라고 부르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이태성은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옛날 시트콤 보는 게 유행인 거 같다. 어느 날 아들이 정보석 선배님을 아냐고 물어봐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자기가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보여줬더니 난리가 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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