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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 선수 김영권이 믿고 보는 육아 실력을 뽐낸다.
이날 김영권은 운동과 놀이를 한 번에 하는 일석이조 육아법으로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한 듯 힘들어하는 김영권의 기합 소리와 놀이기구를 탄 듯 즐거워하는 리리남매의 웃음소리가 김영권의 집을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영권은 영원한 '기캡틴' 기성용과 영상통화로 육아의 고충을 나누며 폭풍 수다를 떨었다고. 이때 김영권과 기성용은 입을 모아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전언. 또한 김영권은 기성용에게 '슈돌' 도전을 권했다고 해 이에 대한 기성용의 답이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축구 대디 김영권의 즐거운 육아를 볼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2회는 오늘(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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