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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무인도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던 중 단체로 '멘붕'에 빠진다.
하지만 이도 잠시, 저녁 식사를 마친 멤버들이 '집단 이상 증세(?)'를 보인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늘 쉴 틈 없는 복불복 게임과 대결에 익숙해진 멤버들이 고요한 무인도의 밤에 적응하지 못하며 괴로움을 토로한다고.
급기야 딘딘은 카메라 앞에서 무릎까지 털썩 꿇으며 "죄송합니다"라고 때 아닌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막내 라비는 "왜 이렇게 점점 우울해지지?"라고 말하는 등 평소의 해맑고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해 과연 무인도의 밤이 멤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친 것인지 더욱 궁금증이 커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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