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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양치승이 거제도까지 한달음에 내려간 사연은 무엇일까.
하지만 전현무는 양치승이 직접 차를 몰고 거제도로 향한 이유에 대해 "뭔가 더 노리는 게 있을 것"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에 양치승은 "거제도에서 할 게 굉장히 많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해 무언가 야심 찬 거제 투어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예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거제도에 온 김에 직원들과 배를 타고 바다 낚시를 즐기던 양치승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듯 "이게 말이 돼?"라며 깜짝 놀란 모습이 포착돼 대체 어떤 황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최근 오해로 빚어진 해프닝을 겪은 양치승이 이날 방송을 통해서 사건의 경위와 함께 자신의 심경을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치승과 근조직의 왁자지껄 거제도 투어는 오는 22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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