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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옹성우가 생애 첫 수중 촬영에 도전한다.
이날 옹성우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중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중 촬영은 여러 영상 촬영 중에서도 고난도로 꼽힐 정도로 쉽지 않다. 옹성우는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힘든 물속에서 자세를 잡고, 연기까지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매니저 또한 물에서 촬영을 해본 적 없는 옹성우가 수중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매니저는 옹성우 본인보다 더욱 긴장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수중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꼼꼼히 확인했다고. 과연 이토록 긴장한 옹성우와 매니저가 무사히 촬영을 마쳤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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