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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YG 신인 트레저(TREASURE) 준규가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준규는 넘치는 끼와 에너지로 곡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가 압권이다.
또한 그는 음악의 그루브에 따라 자연스럽게 춤을 추고, 소년미 가득한 얼굴에 순수한 표정은 청량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곡의 달콤한 감성을 더했다.
앞서 최현석과 도영이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영상과 메인 보컬 방예담이 커버한 'HONESTY'(원곡 Pink Sweat$) 영상, 박정우의 'Superstar'(원곡 Ruben Studdard) 커버 영상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데뷔를 앞둔 트레저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트레저는 올해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연재 중인 프로필 사진 시리즈를 비롯해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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