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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안재홍이 영화 '기생충' 속 화제의 메뉴 '채끝살 짜파구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세 사람은 여행 시작 이후 처음으로 저녁식사를 직접 해 먹기로 결정하고 장보기에 나섰다. 메뉴는 영화 '기생충'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채끝살 짜파구리'. 뛰어난 요리 솜씨로 소문이 자자한 안재홍이 셰프로 나서며, 재료 하나를 선택하는 데에도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세 사람은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구입하던 중, 예상을 뛰어넘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재홍은 자신도 모르게 "아르헨티나에 살고 싶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21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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