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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반의반' 정해인의 업무시간이 공개됐다. 거대 포털 기업 대표다운 정해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밤낮 없는 연구 열정이 시선을 단번에 휘어잡는다.
이 가운데 'AH' 대표 정해인의 업무 24시를 엿볼 수 잇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은 계단형 회의실에 앉아 연구원과 함께 회의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태블릿 PC를 손에 쥐고 골똘히 생각에 잠긴 정해인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전형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회의 분위기가 그의 업무 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더욱이 정해인은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에 한창인 모습. 수많은 자료들을 여기저기에 흩뿌려 놓은 채 모니터에 집중하는가 하면, 어둠이 깔렸음에도 깊은 생각에 빠져 잠들지 못하는 정해인의 뜨거운 연구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스틸 만으로도 일잘남(일 잘하는 남자) 매력을 물씬 풍기는 대표 정해인의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오는 3월 23일(월) 기존 월화드라마 방송 시간보다 30분 앞당겨진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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