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응암동 클라쓰' 벤새로이 변신…"먹방 요정의 봄 맞이 헤어컷"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5: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벤틀리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새로이 머리 스타일 해봤어요~ 난 벤새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을 맞아 머리를 싹둑 자른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최근 화제가 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머리스타일을 따라한 듯한 모습. 짧은 앞머리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벤토리 박새로이컷하니까 한 살은 더 젊어진 것 같다", "벤새로이 너무 귀엽다", "더 귀여워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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