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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혜준이 MBC 새 월화드라마 '십시일반'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었다.
지난해 영화 '미성년'과 '변신'의 연이은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보인 김혜준은 '미성년'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최근 영화 '싱크홀'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킹덤' 시즌2에서 중전 계비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 매 등장마다 빛을 발한 김혜준은 드라마 '십시일반' 여주인공까지 단숨에 캐스팅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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