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한결-남도현, 26일→4월 21일 데뷔앨범 발매 연기 "코로나19 여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5:5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한결과 남도현(H&D)이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이한겨로가 남도현은 26일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앨범 발매 날짜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한결과 남도현 측은 "26일 데뷔 앨범 발매 후 팬 사인회, 팬 콘서트 등 팬분들과 만나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발매 날짜가 부득이하게연기됐다. 데뷔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앨범 발매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고 안전한 소통을 위해 심사숙고 끝에 앨범 발매 일정 변경을 했다"고 전했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4월 초로 예정됐던 일본 첫 번째 팬미팅 '이한결 남도현 1st 팬미팅 해피데이 : 버스데이 인 재팬'도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5월로 연기한 바 있다.

이한결과 남도현은 4월 21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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