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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은퇴를 선언했던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화보집을 발간한다.
박유천 측은 화보집에 대해 "박유천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의 꽃말 '기다림'.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기다림'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어떤 날 'SOMEDAY'은 기분 좋은 즐거움이 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 어떤 날 'SOMEDAY'은 가슴 아린 애틋함이 될 수도 있다. 이토록 '기다림'이란 단어 속에는 다양한 감정과 느낌이 공존한다. 화보집 'SOMEDAY'는 '기다림'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박유천 특유의 느낌으로 해석하여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며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원의 정밀 검사 결과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졌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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