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아이돌 옹성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매니저의 제보처럼 옹성우는 영상 내내 물 대신 다른 음료만 마셔 스튜디오에 걱정 대란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은 "물이 맛이 없어서 안 마시는 거냐"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다"며 걱정했다고. 과연 수분 부족 경보가 울린 옹성우의 하루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참시' 96회 예고 영상에서는 옹성우를 물 마시게 만들 특별 프로젝트(?)가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과연 옹성우를 물 마시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지 않는 옹성우가 이색 수분 관리법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