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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서정적인 봄 감성의 절정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호시와 디에잇이 사슬을 활용한 격정적인 춤을 추는 장면은 몰입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으며 영상 말미 멤버들이 둥글게 모여 흩날리는 꽃잎들을 바라보는 모습에 이어 타이틀 곡명이 등장해 긴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욱 진정성 높은 곡을 완성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신보 발매 전부터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에 더해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도쿄 돔, 후쿠오카 PayPay 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의 첫 일본 돔 투어 개최도 앞두고 있어 글로벌 활약을 펼칠 세븐틴의 봄이 기대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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