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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설수진 아들 설연이가 아빠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설연이는 여의치 않은 상황을 알기에 더욱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아빠 역시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힘껏 놀아주지 못하는 상황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라고. 특히 설연이는 앞으로의 꿈을 묻는 질문에 "아이와 잘 놀아주는 아빠"라고 대답해 더욱 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설연이는 아빠와의 감정 교류를 매우 원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라면서 부모와 자식 간 감정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좋은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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