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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pop의 새로운 장을 열 이색적인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쟁쟁한 지원자들의 열띤 참여로 첫 회 출연자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프랑스에서 온 한 지원자는 완벽한 판소리 창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가 하면, 사전 미팅 당시 풍부한 성량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지원자는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0> 본선까지 진출한 이력이 있었던 것. 미국에서 가수의 꿈을 키 우던 참가자가 왜 머나먼 한국에 오게 됐을지 그녀의 사연은 '탑골 랩소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국적을 초월해 다양한 지원자들의 참여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탑골 랩소디'. 나라도, 직업도 다양한 수많은 지원자 중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과연 어떤 외국인들이 출연할지? 'K-pop도 통역이 되나요? - 탑골 랩소디'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오는 5월 E채 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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