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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남지현의 반전 매력이 담긴 포스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슬픔을 숨기는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남지현은 마치 빛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과 긴장감을 동시에 고조시킨다. 반면 컷 소리와 함께 카리스마는 제쳐 둔 남지현 특유의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절로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남지현은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대중들의 깊은 신뢰감을 쌓아왔다. '365'로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남지현의 신선한 변신이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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