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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희철이 때아닌 슈퍼주니어 탈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몇몇 매체에서는 김희철이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는 초점의 기사를 양산해냈고, 논란이 야기됐다.
결국 슈퍼주니어 소속사이자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J레이블 측은 17일 "김희철은 무대에만 서지 못할 뿐 앨범 및 콘텐츠에 그대로 참여하고 있다. 김희철은 여전히 슈퍼주니어다. 편집상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나간 것 같다"고 해명에 나섰다.
어쨌든 팬들을 놀라게 했던 김희철 탈퇴 논란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성민 등 10인 체제로 계속 간다는 입장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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