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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고원희와 길해연이 패션 런웨이에서 강렬한 포스를 과시한다.
먼저 고원희는 극중 천재적인 컬렉션으로 데뷔 쇼부터 세계를 놀라게 한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 역을 맡았다. 유벨라는 뛰어난 실력과 패션계를 뒤흔드는 영향력을 지녔지만, 얼굴을 감추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다.
길해연은 일명 '마담 장'으로 불리는 유벨라의 대리인이자 패션사업가 장선영 역을 맡아 활약한다. 장선영은 유벨라의 정체를 알고, 그녀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인물이다. 유벨라에게 가족과 다름없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패션에서만큼은 가혹해 그녀를 톱 디자이너로 올라서게끔 만드는 목표지향적인 면을 지녔다.
고원희, 길해연이 보여줄 두 인물의 관계와 런웨이 위 화려한 컬렉션은 오는 27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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