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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녹화를 재개한다.
현재 온라인 투표 진행을 위해 별도의 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온라인 청중평가단은 앱을 통해 가수들의 경연 무대 확인 및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녹화 재개 소식에 온라인 청중평가단 신청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한편, 3월 18일에 방송되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7회에서는 새 가수 설하윤이 합류한 가운데 치열한 4라운드가 펼쳐진다. 트로트계 군통령, 샛별이라 불리는 설하윤의 등장에 가수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다고.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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