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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혼자 하는 사랑 이야기가 '연애의 참견 시즌 3'를 찾는다.
다시 만난 남자친구는 여전히 다정하다. 고민녀가 잠수 이유를 다시 묻자 남자친구는 이번엔 솔직하게 대답을 한다. 하지만 그의 답변은 상상도 하지 못할 충격적인 내용이라고.
남자친구의 대답을 듣자마자 참견러들은 모두 소리를 지르며 놀란다. 서장훈은 "둘러댈 수 있는 이야기인데 굳이 이 이야기를 왜 하나"라며 경악하고, 김숙 역시 "너무 폭탄 발언 아니냐"라며 당황했다고 해 과연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속마음이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다정한 남친과 연애 중인 고민녀가 과연 왜 혼자 하는 사랑이라고 느끼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주우재는 이에 대해 "사람이라면 다들 이해할 이야기"라고 말했다고 해 혼자 하는 사랑을 해본 적 있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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