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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날찾아' 첫 방송 전, 5분 30초 하이라이트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이 가장 기다렸던 장면이 드디어 전파를 탄다. 벌써부터 심장을 간질이는 '마멜커플' 박민영과 서강준의 아름다운 눈맞춤에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은섭도 총동창회를 맞아 달라졌다. 생활감이 물씬 느껴지는 실용적인 니트와 패딩 점퍼를 벗고 댄디한 코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오늘따라 은섭의 청량한 비주얼이 더욱 빛난다. 은섭 역시 오랜만에 멋을 좀 부려봤다.
그리고 더 멋있어지고 예뻐진 해원과 은섭이 반짝이는 나무 아래 두 눈을 마주치며 서있다. 설레도록 아름다운 이미지에 젖어 들어갈 때 즈음, 서로에 대한 감정이 한껏 묻어나는 두 남녀의 진지한 얼굴을 보니, 운치 있는 나무 아래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속삭일지 궁금해진다.
'날찾아' 제6회, 오늘(17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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