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방법'이 성동일과 정지소의 엔드게임으로 최종회다운 압도적인 공포를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연상호 작가는 앞서 진행된 매체 인터뷰에서 "12화의 대규모 굿 장면은 드라마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전세계 수많은 무속인들을 등에 엎은 '악귀' 성동일과 '소녀 방법사' 백소진의 맞대결이 드라마 전체의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상승시켰다.
덧붙여 tvN '방법'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저주의 공포가 펼쳐진다"며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던 만큼 최종회다운 폭발적인 몰입감이 대미를 장식한다. 매회 무엇을 상상하든 역대급을 경신했던 '방법'다운 최종장을 기대해도 좋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