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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부부가 퇴원했다.
톰 행크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현재 영화 촬영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후 영화 제작진과 스태프들 모두 전원 격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행크스에 이어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할리우드가 코로나의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007 퀸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이자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외침'에서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기로 돼 있던 올카 쿠릴렌코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헤임달 역할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이드리스 엘바 역시 직접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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