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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로트 가수' 김나희가 부동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김나희는 "전세가 만기되려면 한참 남았지만 현재의 집에서는 삶의 질이 떨어진다"라며 KBS 개그우먼 출신답게 "마음의 고향인 영등포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영등포에 내 집 마련 VS. 전세 만기까지 버텨 목돈 모으기'를 두고 토론이 펼쳐졌다. 박종복은"영등포는 개발 호재가 있다. 소위 말하는 '마?용?성'의 용산구보다 영등포구의 부동산 가격이 더 올랐다"라고 의견을 내놨다. 이에 성선화는 "영등포에는 개발 호재가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하며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서울 부동산은 불패인가?'라는 질문에 토론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돈반자들은 "사려면 지금이고 팔지 않는 게 남는다는 말이 있다. 서울 부동산이 불패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라는 의견과 "과연 내년, 이번 달, 올해 오르는지 그 여부는 알 수 없다"라는 이견 차이를 보이며 팽팽하게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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