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측 "프랑스 파리서 3월 귀국…코로나19 증상 없지만 자가격리 중" [공식]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3-17 13: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배우 엄정화가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에 있다.

17일 엄정화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엄정화가 파리 스케줄 소화 후 3월 초 귀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SNS를 통해 파리에서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 엄정화에 대해 팬들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 코로나19가 확산된 사실을 언급하며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엄정화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지만 혹시 모를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연합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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