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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성훈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 아무리 힘들어도 영화를 보며 숨을 쉬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극장에 오시더라도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오신다면 우리가 우려하는 코로나19는 잘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무겁지 않은 잔잔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자신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김소은, 성훈, 김선웅, 김소혜, 이판도, 고(故) 전미선 등이 출연했고 '동감' '바보' '설해' '그 남자의 책 198쪽'의 김정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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