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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공포가 할리우드까지 덮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국내 배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됐다.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가 상대 배우인 올가 쿠릴렌코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촬영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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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함께 호흡을 맞추기로 한 유연석 측 역시 당혹스런 입장이다. 유연석의 측 역시 올가 쿠릴렌코의 확진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스포츠조선에 "크랭크인 전이기 때문에 올가 쿠릴렌코와의 촬영 역시 아직 하지 않았다. 시차 등의 문제로 인해 아직 프랑스 제작사 측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추후 일정 및 변동 사항은 제작사와 연락을 한후에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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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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