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한프 합작영화 '고요한 외침'이 여주인공 올가 쿠릴렌코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촬영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고요한 외침'은 4월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올가 쿠릴렌코의 코로나 확진으로 크랭크인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유연석 측은 이해 관해 스포츠조선에 "상황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의 본드걸 카밀 역을 맡으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후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8), '퍼펙트 타겟'(2019), '더 룸'(2019)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