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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사랑꾼 김영권과 엉뚱 남매 리 남매가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다.
김영권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 싶었다. 하루 종일 같이 있자"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영권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승무원이던 아내를 비행기에서 처음보고 한눈에 반했다는 김영권은 "그런데 알고 보니 제 지인의 친구더라. 그래서 소개로 만나게 됐고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아내 박세진씨는 김영권에 대해 "축구할 땐 포스있는데 저와 아이들한텐 엄청 사랑꾼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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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에서 보여주던 거칠고 남성적인 모습과 달리 가정적이고 다정한 아빠이자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영권. 앞으로 김영권과 리아, 리현 남매가 보여줄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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