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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이 '돌돌커플표'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초 집중해 '경주마 모드'가 된 이두희와 그를 향해 '진실의 미간(?)'을 보이는 지숙의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첫 방송에서 지숙과 이두희 커플은 순수하고 풋풋한 연애 일상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이돌'과 '아이티돌' 커플로 '돌돌커플'이라 불리며 방송 후에도 커플룩을 입고 라디오에 동반 출연하는 등 귀여운 커플 행보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번 주 '돌돌커플'은 직접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도전한다. 지숙이 자신을 위해 앱을 만들어 준 이두희에게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내로라하는 '금손커플'인 두 사람이 어떻게 공기청정기를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이두희는 순식간에 초간단 공기청정기를 완성했는데, 지숙은 "오빠! 이게 뭐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완성된 공기청정기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두 사람은 공기청정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아이디어도 쏟아냈다. 이두희는 공기청정기에 '미세먼지 센서'까지 직접 장착, 깜짝 놀랄 '아이티돌'의 면모를 뿜어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두희는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집중한 나머지 '경주마 모드'로 전환, 그를 보는 지숙의 '진실의 미간(?)' 표정은 5MC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며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지숙-이두희 커플이 만든 공기청정기의 모습은 어떨지, 두 사람의 데이트는 괜찮을지는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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