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동욱-문가영부터 김창완-이진혁까지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첫 방송을 독려하는 배우들의 스페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김동욱(이정훈 역), 문가영(여하진 역)을 비롯해 윤종훈(유태은 역), 김슬기(여하경 역), 이주빈(정서연 역), 김창완(유성혁 역), 길해연(서미현 역), 장영남(최희상 역), 이승준(김철웅 역), 이진혁(조일권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총 출동해 드라마의 내용과 배역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동욱은 "저희도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는 자신감과 함께 "모두가 좋은 호흡으로 잘 촬영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크실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문가영은 "여하진은 굉장히 밝고 솔직하면서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라며 "방송을 보시면 하진이의 색다른 면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그 남자의 기억법' 스페셜 메이킹 영상은 출연진들의 첫 방송 독려는 물론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모습을 담아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2020년 3월 18일(수)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