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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로트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4라운드 새 가수로 합류한다.
설하윤과 가수 6인의 팽팽한 신경전도 7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설하윤은 첫 무대를 앞두고 "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이에 유지나가 "네가 떨어져야 누가 안 되는 거다"라며 농담을 건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유지나의 농담에 설하윤도 "앞으로 유지나 선배님을 라이벌로 생각할 거다"라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하윤은 첫 경연 선곡에 앞서 절친한 '트로트 요정' 요요미에게 SOS를 요청, 노래방에서 선곡 회의를 하며 잔망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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