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구혜선, 에세이집→4월 전시 수익금도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3-16 15: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시 수익금을 기부한다.

구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초대전(항해-다시 또다시)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어 "4월 4일 예정이었던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8일(토요일)로 변경되었다"며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하여 쓰여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영국 런던 어학연수 중에도 코로나19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수익금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의 초대전은 다음 달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진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