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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세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앞서 규현은 MBC 드라마 '파스타'의 '듣죠.. 그대를', KBS '제빵왕 김탁구'의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tvN '호구의 사랑'의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의 '우리가 사랑한 시간'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규현표 감성 발라드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동명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박민영 분),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아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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