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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밝은 작품, 삶이 크게 변했다"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던 것에 대해 김성규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삶이 크게 변했다"고 농담하며 "그동안 역할 자체가 너무 험하고 어둠 속 음지에 있었는데 이번에는 연주도 하고 깔끔하기 때문에 신경쓰고 있다. 현장이 밝은 곳에 촬영하다보니 좋더라"고 웃었다.
덧붙여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고 있다. 자주 연습을 하고 공연도 많이 보러간다. 연습실이 방음도 잘돼 대본 연습도 가서 한다"고 웃었다. 이에 이하나는 "밖에서 들어왔는데 전문가가 하는 것처럼 잘치더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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