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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로운 9인조 보이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CRAVITY는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 그룹으로, 'Creativity(크리에이티비티)'와 'Gravity(그래비티)'를 결합시켜 탄생된 팀명으로 독창적인 매력으로 여러분들을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Center of Gravity(센터 오브 그래비티)'의 약자이기도 한 CRAVITY는 서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담았다.
CRAVITY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아티스트 몬스타엑스에 이어 스타쉽이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인 만큼 가요계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겁다. 더욱이 앞서 강민희와 송형준의 멤버 합류 소식과 함께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실력을 갖춘 실력파이자 뛰어난 비주얼과 인성을 겸비한 그룹임을 예고한 바 있어 공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음악 팬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스타쉽의 9인조 신인 보이그룹 CRAVITY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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