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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박주희가 플럼에이앤씨의 새식구가 되었다.
영화 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배우 박주희는 2013년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시작으로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15년 제12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며 독립영화계심(心)스틸러로 급부상했다.'거인'에서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는 '윤미'로, '마녀'에선 섬뜩한신입사원 '세영'으로 분하는 등 꾸준히 관객들에게 놀라움을안겨준 박주희는 2017년 제 37회 황금촬영상 촬영감독이선정한 인기상을 안겨준 '걷기왕' 속 육상부 에이스 '수지'를 완벽 소화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플럼에이앤씨는 "다채롭고섬세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박주희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무한한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박주희배우의 좋은 파트너이자 새로운 식구로서 새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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