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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니앨범 '해시'(#)로 '기록 소녀들'의 저력을 입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에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의 미니앨범 '해시'(#)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차트 상승 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하며 이달의 소녀의 성장세를 내다봤으며, 'MTV'에서도 "이달의 소녀의 '쏘왓'(So What)을 듣는 순간 당신은 며칠 동안 이걸 들으면서 들썩거릴 것"이라며 극찬을 남긴 바 있다.
특히 '해시'(#)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 타이틀곡 '쏘왓'(So What)은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 4위에 랭크되는 등 빌보드 7개 차트에 차트인 되는 화력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쏘 왓(So What)' 활동이 끝났다. 1년 동안의 공백이 잊혀질 만큼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오빛(공식 팬클럽명)과 함께 이룬 기록들이 많고, 이번 활동 역시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앞으로도 쭉 저희의 목소리에 사랑을 담아 노래할 테니 곁에 머물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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