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35.7%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종영한 '미스터트롯'이 음원에서도 역대급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대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덕에 최종발표 다음날인 15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는 출연자들이 경연에서 선보였던 곡들이 실시간 종합차트에 다수 진입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선을 차지했던 영탁의 '찐이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만드는 중이다. 오후 4시 기준 멜론, 벅스 등의 트로트 차트에서 '찐이야'는 1위를 차지했고, 소리바다에서는 전체 음악 중 1위, 지니차트에서는 전체 음악 중 1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소리바다에서는 이찬원이 부른 '18세 순이'가 10위를, 임영웅이 부른 '배신자'가 12위를 기록하고, 그 뒤로도 이찬원 '딱! 풀'(15위), 김호중 '고맙소'(16위), 정동원 '여백'(17위), 임영웅 '바램'(23위), 이찬원 '진또배기'(24위), 임영웅 '두 주먹'(26위), 영탁 '막걸리 한잔'(27위), 임영웅 '보라빛 엽서'(29위),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30위), '추억으로 가는 당신'(31위), 장민호 '역쩐인생'(34위), 영탁 '내 삶의 이유 있음은'(38위), 김희재 '나는 남자다'(41위)등이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달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