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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승승장구 중이던 '워크맨'에 위기가 찾아왔다. 일베논란으로 구독자수를 17만명이나 잃었다.
'워크맨'은 그동안 B급코드를 지향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내에서 사용되던 최신 단어나 유행어, 신조어 등을 자막으로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워크맨' 측이 이 용어를 모르고 사용했다는 것도 말도 안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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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측은 사과문을 두 차례 게시한 상황이지만 구독자들과 네티즌의 반응은 더더욱 싸늘한 상태다. 400만명이던 구독자 수가 383만으로 줄어들며 총 17만명의 구독자가 빠져나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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