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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끼리끼리'의 이수혁이 뜻밖의 적성을 발견했다. 그는 그동안의 '끼리끼리' 녹화 중 '극한 부업'이 제일 재밌다고 밝히며 크게 만족했다고. 뿐만 아니라 내친김에 광고까지 노렸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린다.
심지어 이수혁은 입고 있던 청바지가 불편하다며 '일바지 대여 이용권'을 탐내는 등 '찐 일꾼'다운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압도적인 능률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모습을 본 '늘끼리'는 이수혁에게 치킨 박스 접기가 천직인 것 같다며 그의 손재주에 감탄하는가 하면 그가 치킨 광고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새로운 적성을 찾은 '찐 일꾼' 이수혁의 활약은 오늘(15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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