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하동균과 매니저의 티격태격 이사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하동균은 비싼 포장이사 대신 직접 짐을 옮기는 방법을 선택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여 이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하동균과 매니저가 이사에 필요한 준비물을 마련하는 것부터 삐걱거렸기 때문.
우여곡절 끝에 이사를 시작한 하동균과 매니저. 두 사람은 극과 극 모습으로 이사에 임했다고 한다.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어 묵묵하게 옮기는 하동균과 달리, 매니저는 가벼운 물건만 옮기는 베짱이 같은 면모를 보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사하는 내내 하동균이 매니저를 끊임없이 찾는 상황이 펼쳐져 지켜보던 이들을 웃음 터트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하동균이 계속해서 매니저를 불러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