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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종민과 아이들의 막춤 챌린지가 펼쳐졌다.
김종민은 아이들의 창작 안무를 본 후 화답 댄스로, 아이들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 특히 '삼천궁녀 의자왕' 가사를 그대로 춤으로 만든 '의자춤'은 아이들의 깜찍한 아이디어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3명이서 함께 '의자춤'을 추는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선을 넘는 녀석들' 제작진은 아쉽게 '역사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집 안에만 있기 답답하시죠?", "방금 본 안무를 똑같이 소화해 SNS에 올려주세요. 10명에게는 아주 특별한 일이?"라는 영상 자막이 이벤트의 시작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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