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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탤런트 소유진과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어 소유진은 단합의 장소를 우선으로 여기는 세쌍둥이 자매에게 생활 속 인테리어 팁도 전수했다고 한다. 소유진은 "우리 집 거실에 소파를 없애고, 대신 대형 식탁을 놓았다. 거실에 식탁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많아지더라."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소장 역시 "최근 거실을 다이닝 룸으로 활용하는 것이 트렌드다."라고 말해 그녀의 인테리어 감각에 힘을 실어주었다.
복팀의 코디로 함께 출격한 소유진과 양세형은 첫 만남부터 막강 케미를 과시한다. 백종원의 제자라고 밝힌 양세형은 소유진을 '여사님'으로 불러 그녀를 당혹게 했다고. 실제로 양세형보다 4살 많은 소유진은 '누나'라고 부르라고 했지만, 양세형은 오늘만 '누님'으로 부르겠다고 말해 유쾌함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덕팀에서는 리액션 부자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출격한다. 나올 때마다 리액션을 갱신하던 신다은은 역대급 매물 소개에 턱관절 주의보까지 내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세쌍둥이 자매의 3억 원대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15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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